상품상세정보
Papa shirts
작년 파파셔츠 올해도 재진행요청이 계속 많아서 시작된 작업인데
원단도 패턴도 완전 다르게 뉴버젼으로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빠핏셔츠를,,, 빈티지셔츠를 너무 좋아해서
뭣보다 제가 꼭 입고싶어서 집착적으로 또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어요.
작년 파파셔츠도 예뻤지만, 진짜 아빠핏이라 남녀공용으로 입으신 분들도 많으셨는데
그게 매력이기도 했지만 체구작은 분들께는 너무 크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깅엄체크 원단이 컬러와 체크 소재감까지 예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작년에도 가능한 옵션중에서 최고의 원단으로 했는데 저 개인적으로
조금 더 힘이 빠졌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어요.
그 두가지 부분을 보완했고,
해를 거듭해 집착한 만큼 이제됐다! 싶은 맘이 들 정도로 예쁘게 완성되어서
저 개인적으로 이제 여한없어요.
우선 사이즈 낙낙한 아빠핏이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다양한 체형에 다 잘어울릴 핏이구요.
그래서 작년버젼처럼 남편이나 남친과 같이입기엔 작을거에요.
그치만 나한텐 더 이쁘다는게 핵심이구요.
원단은 코튼100인데 살짝 린넨혼방인가 할정도 가볍고 뻗뻗하지 않아요.
그래도 코튼이라 빳빳한 느낌이 나려고 해서 공들여 워싱테스트 계속해서 완성된 적당히 내츄럴한 느낌!
그래서 시원하기도하고(여름이니까 중요하죠) 내츄럴한 분위기라
실제로 입어봤을때 느낌이 참 편하고 예뻐요.
이 두가지 보완점 덕분에 참 웨어러블한 뉴버젼이라
청바지에도 면바지에도,, 어떤룩에 입어도 잘어울려서 정말 잘입어질 것 같아요.
블루컬러는 심플하게 화이트팬츠 코디로 보여드렸는데
청바지, 블랙, 네이비, 베이지 모두 잘어울려서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좋으실거에요.
레드도 상큼한 톤이라 청바지에도 베이지 네이비 화이트 카키 다 잘어울리더라구요.
소재가 내츄럴해서 핏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어떤룩에도 잘 스며들어 줘서 활용하기 좋으실겁니다.
수영복에 걸쳐줘도 너무 이쁠 것 같아요!
이런 제눈에 베이직한 셔츠가 얼마나 귀한지,,,
저 같은 셔츠취향 가진 분들 이번에 꼭 쟁여서 두고두고 오래 입어주세요.
이번에 맘에 쏙들게 나와줘서 이제 안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제작제품 늘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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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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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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